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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뜨겁게 녹이는 동산동 이웃사랑 넘쳐익산시 동산동에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최근 김동율씨가 직접 농사지은 백미 400kg(일백만원 상당)를 기탁한데 이어 익산명성교회에서 찹쌀 1000kg(삼백만원 상당), 한국특수가스(주)(대표 한승문)에서 김장김치 250kg(일백사십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3곳 후원처는 5년 동안 해마다 지속적으로 후원품을 지원하며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품을 지원받은 유00씨는 “추운 겨울날 필요한 물품을 전달받아 든든하다며, 이러한 지원과 마음이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광미 동산동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날을 훈훈하게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산동은 올해 한 해 동안 엄마트 등 32개소 기관 및 단체에서 6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이 접수되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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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호남본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먹러기 기탁철도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인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본부장 이정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자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100만 원 상당의 누룽지 456개를 전달했다. 사진(코레일유통, 누룽지 기탁) 12월 28일(수)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코레일 그룹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생필품 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먹거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나눔보따리로 꾸려져 대상자 분들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물품 기부에 나선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번 나눔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는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김장 나누기, 연탄 나눔 활동까지 하며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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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나눔' 줄이어지역사회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익산지사장·봉사단장 정상용)은 20일, 다이로움 나눔곳간과 다이로움 밥차를 위해 총 500만 원 상당의 식품 및 생필품, 도시락을 지원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 다이로움 밥차 후원) 준비된 식품 및 생필품은 나눔곳간에 비치되어 방문자들이 선택하여 이용하고, 도시락은 매주 수요일 마다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상용 익산지사장은 “경제상황 악화와 한파가 지속되면서 성금보다는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드리고 싶어 직접 물품을 구입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과 사랑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은 ‘건이강이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직원 모두가 봉사단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단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나눔 기금을 공제하여 모은 금액으로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한 공부방 마련,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유)제일자동차공업사·(유)제이산업(대표 양승용)은 지난 15일 한파에 대비하여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지원했다. 평소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양승용 대표는 현금을 준비하여 직접 전달하였고, 후원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양승용 대표는 “최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을 준비하였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시고,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양승용 대표는 해마다 명절이 되면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성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개학을 앞둔 저소득 가구 청소년들에게 책가방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에는 다이로움 밥차에 300만 원을 지원하여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영양가 있고 맛있는 밥과 국, 반찬을 제공하였다. 양 대표는 기업의 대표로서만이 아닌 익산의 한 시민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연말을 맞아 행정복지센터마다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산라이온스클럽(회장 최훈섭)은 지난 19일 여산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여산라이온스클럽, 성금 기탁)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내년 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을 위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일에는 금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5세~7세)이 금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2만 6천 원을 기부했다. 사진(금마초병설유치원 원아들, 나눔 실천) 이 기부금은 어린이들이 군고구마와 군밤을 팔아 마련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고사리 같은 손을 내밀었다. 하이트진로(주) 익산공장(공장장 주성철)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마음을 담아 백미10kg 100포를 마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익산공장, 물품 기탁) 하이트진로(주) 익산공장은 직원들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에 회사 측의 후원금을 더해 구입한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하이트진로(주) 익산공장 직원들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마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거리청소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모현동행정복지센터에도 20일 따뜻한 이웃사랑을 위한 방문이 계속 이어졌다. 사진(사랑모아금융서비스 익산지원단, 물품 기탁) 사랑모아금융서비스 익산지원단(단장 박명화)은 모현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익산지원단은 모현동에 사무실 개소와 함께 평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을 기탁했다. 익산시 여약사위원회는 전라북도 약사회와 함께 뜻을 모아 지난 20일 모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이불 60채를 기탁했다. 사진(약사회, 물품 기탁) 익산시 약사회는 매년 사회적으로 취약한 노인이나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도시락 기부, 이불 기탁, 방문 복약지도 등 꾸준한 돌봄 활동을 추진하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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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양동 로컬푸드협동조합, 김장 김치 50박스 기부어양동 로컬푸드협동조합(조합장 오동은)은 지난 15일 지역 농산물로 만든 김장 김치 50박스(350kg, 250만 원)를 저소득 가정에 전해 달라며 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장 김치는 로컬푸드협동조합원 소속 다온나눔봉사단(단장 이순금)등 자원봉사자 총 30여 명이 정성스럽게 담갔다. 이날 행사에서 오동은 조합장은 “김장에 들어갈 친환경 농산물을 기부해준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다양한 공익활동을 추진해서 전국에서 제일가는 모범 협동조합으로 발전해 나가겠다” 고 말다. 오은희 어양동장은 “올 한해 물가가 빠르게 올라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말 김장김치를 포함해 매달 맛있는 김치를 연중 동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해준 봉사단과 로컬푸드 협동조합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조합 소속 다온나눔봉사단과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을 맺은 후 매월 저소득가구 40세대 등에 김치 나눔을 연중 지속하고 있다. 어양동 로컬푸드협동조합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6년 반 동안 직매장을 운영하며 750여 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익산시 농업인들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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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우리봉사단, ‘행안부 장관상’ 수상익산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선 (사)도우리봉사단(단장 김선교)이 '2022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단체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장관상 표창 전수식은 지난 15일 궁 웨딩홀에서 열린 제17회 (사)도우리봉사단 대상식에서 이뤄졌다. 이번 수상은 (사)도우리봉사단이 지난 2012년부터 김장 담그기, 사랑의 빵굼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비롯해 청소년 장학금 지원, 장애인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등 시민 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도우리봉사단은 이번 수상과 더불어 올해 익산시자원봉사센터 봉사왕 단체부문 2위를 했고, 김선교 단장은 봉사왕 개인부문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 지난 6일 2022 대한민국 한센인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선교 단장은 “단원들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우리 단원들뿐만 아니라 늘 봉사 현장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실천해온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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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봉사단, 학교밖 청소년 위한 김치 나눔아우름봉사단(단장 장석문)은 지난 2일 지역 학교밖 청소년과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 김치를 기탁했다. 사진(아우름봉사단, 김치 나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추천된 청소년 20명에게 김장김치와 라면, 김, 간식 등 ‘사랑의 음식꾸러미’를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우름봉사단 장석문 단장은 “이번 김장 꾸러미 나눔 행사로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따뜻한 정을 나누어준 익산 아우름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름봉사단은 현재 140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낡은 집 도배・장판 교체, 요소수 시민 배급 봉사, 환경보호 및 장애인체육대회 봉사활동 등을 꾸준하게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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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연말, 나눔의 손길은 '활활'연말이 다가오면서 나눔의 손길도 활활 타오르고 있다. 기관‧단체마다 김장김치 나눔과 물품 기탁에 이어 두둑한 성금까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나무가 되고 있다. 먼저 영등1동 4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는 2일 관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람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영등1동 4개 단체, 김장김치 기탁)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는 익산청운라이온스클럽(정동학 회장)에서 2백만 원과 주민자치회(박노식) 위원이 배추 350포기, 무 50개를 후원했다. 영등1동 4개 단체 회원 50여 명과 익산청운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 명 등 총 70여 명은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 10kg 100상자를 영등1동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에게 전달했다. 정기정 영등1동 주민자치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김장을 할 수 없어 걱정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 김장 나눔이 힘들고 지친 이웃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형섭 영등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 행사에 참여해준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1동 4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는 7년째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지속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KB부동산신탁(서남종 대표이사)은 지난 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KB부동산신탁, 성금 기탁) 후원된 성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저소득층 장학금, 생계비, 의료비 및 무료급식 사업 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남종 대표이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찾아내어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KB부동산신탁은 관내 창인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추진을 인연으로 익산시에 후원을 시작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리별나라어린이집에서도 2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했다. 사진(이리별나라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탁) 이정선 이리별나라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 대표는 익산시를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모범아동 5명에게 20만원씩 장학금으로 후원될 예정이다. 이정선 원장은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통해 우리 원아들이 나누는 기쁨과 이웃사랑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며 “위기가정 아이들이 부모의 방임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모범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전대식 부시장은 “원아들의 경제교육을 통한 수익금으로 미래 주역인 또 다른 아동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리별나라어린이집은 지난 1995년부터 25년간 꾸준히 바자회 수익금을 후원하고 있다. 유아기 때부터 지역사회 봉사 체험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역 복지시설 방문 등 지역사회 연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익산시 건축사협회(회장 김경태)는 2일 송학동 저소득계층 9가구에 사랑의 연탄 4,500장(3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진(익산시 건축사협회, 연탄 나눔 행사) 익산시 건축사협회는 2018년부터 5년째 송학동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건강복지센터, 푸른 익산 가꾸기 사업, 익산사랑장학재단 등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태 회장은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철영 송학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연탄 기탁과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익산시 건축사협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송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지역 사회 나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모현동 후원 감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모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후원자의 날 개최)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후원을 하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개인후원자 등 70여 명을 초청해 감사를 표하고, 맞춤형복지계의 복지활동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간 후원자분들에게 후원 감사 편지를 보냈으나, 올해는 새롭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는 아코디언과 색소폰 동아리의 흥겨운 음악으로 시작하며 최근 착한가게 후원자로 가입한 모현동 소재 홍능갈비, 동아서점, 컴포즈커피 등 세 곳의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한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 뽀뽀뽀 유치원, 홍능갈비, 삼양식품 익산공장, 정관장 등 네 곳과는 후원 기탁식도 가졌다. 최병철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조심스럽게 이 행사를 진행했다”며 “후원자들과 짧은 시간이나마 얼굴을 마주하니 무척 반갑고 그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어려운 이웃을 잘 챙기겠다”며 활기찬 협의체 활동을 약속했다. 삼성동복지센터에서는 통장협의회(회장 권석정)를 주축으로 하여 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부녀회가 합심하여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권석정 통장협의회장이 제공한 월성동 진자마을의 밭에서 이틀 간 약 1,500 포기 배추 뽑기를 시작으로, 삼성동행정복지센터 이동민원실에서 2일부터 3일까지 배추절이기·배추씻기, 김장 담그기 순으로 총 4일 동안 진행됐다. 김장나눔은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9월 배추밭 조성 및 배추모종식재부터 배추밭 물주기·제초작업·김장 나눔까지 직접 함께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동통장협의회 권석정 회장은 “올해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9월부터 시작된 김장 행사 준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병수 삼성동장은 “매년 뜻 깊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시는 삼성동통장협의회를 포함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기면 장애인복지시설 사랑원(원장 김옥희)은 지난 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김장김치 10kg 55박스를 기탁했다. 사진(삼기면, 김장김치 나눔) 김장김치는 삼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배추를 약 2,000포기 제공했으며, 사랑원 원장님을 포함한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양념을 준비해 마련했다. 김옥희 원장은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로 삼기면과 김치 나눔 행사를 시작한 게 15년이 되었다”며 “오랜 기간 나눔에 함께 동참해준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사랑원의 정성 들인 김치가 추운 겨울 따뜻함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명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큰 사랑을 실천해주는 사랑원에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김치로 사랑을 더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원은 ‘참여를 통한 장애인의 권리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더불어 성장하는 복지마을을 형성한다’는 비전을 가진 장애인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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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훈훈한 세상 만들기! 지역사회가 따뜻나눔으로 훈훈한 세상 만들기! 12월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익산로타리클럽 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국제로타리3670지구, 연탄 나눔) 2020-21회기(협의회장 강영구)·2021-22회기(협의회장 김영만)·2022-23회기(협의회장 이종득) 협의회가 뭉쳐 지난 25~28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300만 원 상당의 연탄 3천장과 온열매트를 배달했다. 세 협의회는 혹한기 대비에 어려움을 겪는 망성면 취약계층 등 총 6가구를 선정하고 5세대에 연탄 600장, 1세대에 온열매트 등을 직접 배달했다. 이종득 익산로타리클럽협의회장은 “겨울동안 필요한 연탄이 2달에 500장이라고 해서 한겨울을 따뜻하게 나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600장을 준비했다”며, “이번 연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70지구 익산협의회는 익산지역로타리클럽 11개(익산서동, 이리중앙, 솜리, 이리제일, 익산다애, 익산마한, 이리, 익산무왕, 이리동, 익산로타리, 미륵산)의 연합회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소외된 이웃·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금마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중구)은 29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과 전기요 각 10채(200만 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진(금마신협, 물품 기탁) 기탁된 이불과 전기요는 겨울나기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중구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불과 전기요를 준비했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탁덕남 금마면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금마신용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금마신용협동조합은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조광환경산업개발(대표 조만기)은 3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백미10kg 350박스(1,0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조광환경산업개발, 백미 기탁) 이날 기탁된 백미는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이용하는 수급자, 차상위,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만기 대표는 “날씨도 추워지고 물가도 오른 상황에 먹을거리를 걱정하는 고향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지원해드린 백미로 식사준비를 하셔서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전대식 익산부시장은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배려와 관심으로 지역사회가 매우 훈훈해지고 있다”며 “나눔곳간에 백미를 잘 비치하여 이용하시는 분들이 가져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광환경산업개발은 수도, 하수 및 폐기물 처리, 원료 재생업체로 경기도에 소재한 업체이다. 익산 춘포가 고향인 조만기 대표는 매년 백미를 지원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밥 한 끼 따뜻하게 드시고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영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은미, 홍정욱)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3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영등2동, 김장 나눔 봉사) 이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일환으로 영등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부녀연합회, 영등상가번영회 등 5개 단체가 갖은 양념류를 후원하고,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과 온기 나눔이 목적이다. 이날 담근 250여 포기 김치는 각 기관에서 추천해준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 및 경로당 등 10kg씩 54개소에 전달됐다. 5년째 김치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5개 단체 회원들은 “영등2동 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이 포근한 겨울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김장 나눔 행사를 적극 추진해 주신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및 각 단체 회원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 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 이후로 매년 김장나누기사업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해 왔으며, 긴급구호비지원사업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욕구에 맞춰 지원해 왔다. 익산중앙자율방범대(회장 경세광)는 12월 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방범대원들의 회비와 모금으로 마련되었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세광 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식품과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시고 요긴한 곳에 잘 쓰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과 오른 물가에 한숨 쉬는 시민들을 위해 성금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신 분들이 필요하신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중앙자율방범대는 총 4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중앙동 관내 순찰을 비롯해 시에서 주관하는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서동축제에서 교통봉사 등을 해왔다. 또한 소외계층의 한파대비를 위해 연탄 후원 및 배달, 라면 지원 등을 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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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나눔의 손길 줄이어연말이 다가오면서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한국특수가스(대표 서흥남)가 28일 김장김치 10kg 25박스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팔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사진(한국특수가스, 김장 나눔)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지역 나눔 봉사활동으로 ㈜한국특수가스 직원들이 합심하여 직접 김장 담그기에 참여했다. ㈜한국특수가스는 산업의 고도화 및 다변화에 따른 가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각종 특수가스를 제조, 공급하는 전문 산업용 고압가스 생산업체다. 서흥남 ㈜한국특수가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우 팔봉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김장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김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한주)와 통장협의회(회장 유부열)는 지난 25일 ‘고위험 1인 가구 안전 돌보미 사업 ’밑반찬 나눔(생채 김치, 소불고기)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영등1동, 1인가구 안전돌보미 사업-반찬 나눔) ‘고위험 1인 가구 안전 돌보미 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고위험 1인 가구에 주 1회씩 안부 전화를 드리며 생활 상태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들이 함께 추진하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동행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된다. 이날 통장협의회에서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은 34명(통장 22명, 협의체위원 12명)이 관내 고위험 1인 가구 7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전화상으로 안부를 묻던 대상자들을 만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항상 혼자라는 마음으로 쓸쓸한 겨울을 보내고 있었는데 매주 잊지 않고 안부 전화를 해주고 맛있는 반찬까지 지원해주신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유부열 통장협의회장은 “홀로 거주하면서 보살핌이 필요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수시로 살펴 주고 챙겨주는 통장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혼자가 아닌 다 같이 어울려 사는 정 많은 영등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한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는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협력과 화합으로 안전과 돌봄이 있는 동네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춘포면 하늘채영농조합법인(서흥남 대표)에서 28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원들과 함께 김장한 김치 25박스를 기탁했다. 사진(하늘채영농조합법인, 김장 나눔) 기탁 받은 김치는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25세대에 1박스씩 전달할 예정이다. 서흥남 하늘채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담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곽경원 춘포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장 김치를 기탁해주신 하늘채영농조합법인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하늘채영농조합법인 서흥남 대표는 한국특수가스(주)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재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직원들과 함께 김장한 김치를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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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주) 사회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동참HL만도(주) Suspension BU.(센터장 류기팔)와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은 26일 관내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0가구에게 연탄 총 15,000장(1,2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만도 사회봉사단, 연탄 기부 봉사) 주)만도 사회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연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1만 5천 장 연탄을 직접 나르며 불타오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올해 18회 째 이어가고 있다. 2005년부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권장하고 후원과 참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 세대가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감소시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HL만도(주) 직,계장협의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연탄을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익산노인종합복지관 김병기 관장은 “복지관을 통해 난방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연탄을 받고, 한파 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HL만도(주) 사회봉사단은 2012년부터 11년째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비롯하여 김장김치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눔을 지속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